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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은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인 개빈우드가 창시했다. 이 폴카닷은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인터체이다. 즉 환전소에 가지 않고 바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하면 되나. 가맹점이 한정되어 있는 블록체인을 인터 체인을 통하면 어느 곳에서도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이런 장점으로 폴카닷의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
폴카닷
1. 등장 배경
2. 폴카닷 시세
3. 특징
4. 전망
등장 배경
- 확장성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과 속도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 거버넌스 : 기존의 거버넌스는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 두 합의 방식은 보상 체계에 있어 불공정하게 지급된다. 또한 네트워크가 유연하게 변하지 못한다.
- 격리성 : 블록체인 간 교류가 쉽지 않다. 일례로, 비트코인으로 이더리움 디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이더리움으로 바꿔 사용해야 한다.
- 개발 가능성 : 체인들이 격리되어 있고, 확장도 잘 안 되기 때문에 여기서 제대로 개발하기에 한계가 있다.
- 적용 가능성 : 종합적으로 프로젝트들이 실제 사용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론 단계에서 머무는 프로젝트들이 많다.
폴카닷 시세
지난해(2020년) 12월 말부터 상승세를 타더니 2021년 2월 20일까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일 이후 조정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폴카닷은 시가총액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 체인의 역할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도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징
- 릴레이 체인
릴레이 체인이란 폴카닷 네트워크 구성요소를 연결하는 체인이다. 파라체인에 보안을 제공하는 트랜잭션, 데이터 등과 같은 메시지와 브릿지체인을 중계하는 역할을 한다. - 파라체인
폴카닷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병렬형 블록체인으로, 파라체인은 릴레이 체인에 의해 연결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체인이다. - 브릿지체인
파라체인의 한 종류로 비트코인과 같이 독립적인 블록체인과 연결을 책임지는 체인이다.
전망
폴카닷은 다른 블록체인과 다른 특별함을 보고 바이낸스에서 1,000만 달러 펀드를 만드는가 하면 후오비는 폴카닷 스폰서십을 만들어 폴카닷 기반 코인을 지원하는 한편, 게이트 아이오는 폴카닷 관련 프로젝트를 상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기술지원은 물론 세계 거래소에서 폴카닷의 가능성을 보고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코인 시장이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최저가이고 누군가에게는 최고가가 될 수 있다. 어떤 투자든지 너무 섣부른 판단보단 좀 더 면밀하게 정보를 쌓아서 자신에게 알맞은 투자를 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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