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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항산화 푸드로 과일계의 레드 다이아몬드 타트체리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홈쇼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식품으로 타트체리가 선정됐다.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다. 단맛이 덜한 대신 신맛이 강하고 색깔도 훨씬 선명한 붉은빛을 띤다. 다른 품종에 비해 무르기 쉽다.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타트체리 영양 성분 및 효능
1) 주요 영양 성분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B, K
- 철분
- 칼슘
- 칼륨
- 멜라토닌
- 섬유질
- 안토시아닌
- 카로티노이드
- 파이토케미컬
- 퀘르세틴
- 리보플라빈
- 콜린
- 아연
2) 건강상 효능
- 타트체리 열매 속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손상된 근육 회복과 빠른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류 개선으로 인한 운동 능력 향상으로 지구력 운동의 성능이 향상된다.
- 신체의 생리주기를 안정화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으로 수면의 질이 올라간다. 불면증 환자의 수면 시간과 수면 효율성이 증가한다.
- 복부 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혈당 감소 등 당뇨병 개선을 돕는다.
- 주스로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 및 관절염, 통풍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장기 복용 시 통풍의 위험이 줄어든다.
-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 안토시아닌 성분이 박테리아와 싸워 면역력을 높인다.
-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압 강하에 도움을 줘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을 줄여준다.
- 항산화 효과로 노화의 증상들이 감소된다.
- 염증 억제를 위한 비타민 A 성분이 일반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만성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된다.
- 네오클로로산 성분이 항염에 도움이 된다.
- 베타카로틴 성분이 일반 체리에 비해 20배 이상으로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타트체리 부작용 및 주의할 점
타트체리는 역사가 오래된 과일로 대체로 안전한 편이나 다량으로 섭취 시 높은 산도로 인해 가스, 설사, 복부 팽만 등 소화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타트체리를 처음 접한다면,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점점 섭취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공복에 섭취하기보다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효과를 노리고 복부의 체지방 분해를 위해 다량으로 섭취 시 오히려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으며, 혈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의사와의 상담 후에 섭취를 권장한다. 아무리 풍부한 영양을 가진 식품이라도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트체리의 풍부한 영양소로 암 예방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 향상, 혈압 조절 등 좋은 효능을 누리기 위해선 과다 섭취를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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